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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양병은 | » 작성일 : 2020-12-09 | » 조회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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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은 치과임플란트의 재질로 사용하는 생체친화적인 재료입니다. 아주 오랜기간 인체에 사용되어온 검증된 재료입니다. 하지만 이 재료도 이물질이기에 환자의 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잘 안착되는 경우도 있지만,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으로 봐서는 원래의 얼굴로 돌아가려면 골이식을 많이 하거나 티타늄을 이용한 보형물을 삽입하여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골이식을 해야하는 경우도, 티타늄을 이용한 보형물도 장점도 있으며 문제점도 있습니다. 사실 어떤 것이 더 좋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외과의의 설명을 들으시고 환자분께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KAOMS 기획이사 한림대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양병은 ===================================== 밍빙빙 님이 쓰신 글 ------------------------------------- 안녕하세요 저는 상악 앞 6미리,뒤9미리 삭제(상악의 과삭제와 시계방향회전으로 치아가 안보이고 하악왜소증마냥 무턱이 되었는되어 양악재수술을 생각중인데요 ... 최대한 예전얼굴로 원상복구 되고싶어요 그러려면 자가골이식으로 상악전체를 내리고 역회전을 해서 턱을 빼야한다 들었는데 수술전 뼈삭제량이 상당해서 티타늄과 골이식을 동반 할수도 있다 들었는데 어느 의사분은 추후를 생각하면 티타늄은 좋지않다고 절대 반대를 하시고 어느분은 상악 전체를 내리려면 티타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상악이 분쇄골절 되어 티타늄을 사용한 사람을 본거같은데 상악쪽에 티타늄이 나중 추후 생기는 부작용이라던가 있나요? 상악 티타늄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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